youripin, 묵묵히 너의 길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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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에버랜드에 가서 T - express 타다. 집을 나서면

개인적 의지로 에버랜드에 가지 않기로 다짐을 했는데
같이 사는 친구가 놀이공원을 참으로 좋아하는 바람에 눈 딱! 감고 한번 갔다.










날이 차가워지는 평일에도 사람들로 북적.
그래도 이정도면 무척 양호하다. T express를 한시간 정도 기다리고 탈 수 있다니.

놀이공원은 언제나 축제! 날마다 축제!
그러나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T. 이거 정말 대단. ㅋㅋ

2010. 10월

평창에 갑니다. 집을 나서면

금요일 밤.
열심히 밤길을 달려 평창에 갑니다.
4월에 갔을때는 산 꼭대기에 눈이 하얗더랬는데....


이른 아침이라고 말하기엔 좀 뭣한! 그러나 일어나 대충 씻고 대충 먹고 나선 길입니다.
날씨가 좋구만요.


삼양 대관령 목장에 갑니다.
꼭대기까지는 버스 타고 올라가네요.
흐~~ 걸어올라 가기엔 좀 높습니다.
멀리 동해도 보이는 맑은 날씨, 살랑 부는 바람에 풍력 발전기가 천천히 돕니다.


양들에게 풀도 줍니다.
'양' 하면 EBS에서 하는 애니 '못말리는 어린 양 '숀''이 생각나는데 얘들은 좀 지저분....


그치만 이런 얼굴을 하고 맞이해주니......열심히 풀을 뜯어다 줄 수밖에 없습니다.
(소도 있고 토끼나 산양, 타조까지 있습니다.)


사루비아 꽃밭도 나옵니다.


이런저런 목장길을 따라 내려오다보면 이런 인공 정원도 나오는데
단풍 고운 길에서 다정스레 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도 있군요.
(저렇게 오래 포즈를 이리저리 취하고 있어서 우린 저곳에서 사진 못찍었어요.)


점심먹고 리조트로 돌아와 곤돌라 탑니다.


산으로 겹겹이 둘러싸인 산. 강원도엔 정말 산이 많군요.
실제로는 푸른빛이 더 강하고 더 근사한데 사진 실력도 메롱이고 색 보정도 귀찮고(엠블에선 편했다고!!).


스키 시즌이 아니어서 한가롭습니다.
여기서 드라마도 찍고 어쩌고 그래서 일본, 중국 관광객들도 많더군요.


이런 느티나무 하나 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쉬고 산책하고....자고.



다음날은 다시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이런 꼬불꼬불 길을 달리다보니...


이런 녀석도 만나는군요.


둘이 다니다보면 함께 찍는 사진은 늘 이모냥이지요.
불을 피우는 일은 항상 제 몫입니다.
불피우기의 달인!  이번엔 종이도 없이도 불을 피웠다는......
저 불에 감자 고구마를 구워야 마땅해서 잔뜩 가지고 갔는데 배가 부르다못해 터질지 몰라서 그냥 가지고 왔다는..
(지난번엔 일부러 감자사러 차타고 나갔다왔음. -_-;;)

돌아오는 길은 정말이지 무지무지 막히더이다.
언젠가 내장산에 단풍구경 갔다가 주차장도 못 들어가보고 돌아오던 생각이 납니다.
가을은  짧고 단풍은 더 짧으니....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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